타쉬겐트 지부(열방치과병원 신축 이전 개원) 현판식 및 제2회 친선 학술 교류

19일(토)은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전현직 임원인 김재구 지명주 하해근 이용한 4명의 회원이 8시간에  걸쳐 열강을 하였다. 이번 강연에는 제1회였던 지난해보다 많은 16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강연회를 마쳤다. 이자리에는 우즈베키스탄 치과의사협회장 Agzamhozaev Saidamin Saidmagrupovich의 감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강연회의 열기는 계속되어- 이후에 있었던 만찬파티에까지 질문이 이어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만찬파티에서 타쉬켄트지부 교수부원으로 염이라, Nazrullaev Bakhrom, Gugnina Lena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다

22일 (화)에는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의 신생지부인 타쉬켄트지부  현판식이 한광수회장님과 유윤희 타쉬켄트지부장님의 주재로 있었다. 이자리에서 한광수회장은 타쉬켄트지부가 연구회의 첫 해외지부인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지부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김일봉 이사장님은 타쉬켄트의 The first Tashkent state Medical Institute(1932년 설립) 대학교에서 치대 의대 교수진 및 수련의 학생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대학교의 Daminov Turgunpulat Abidovich 총장님은 대학의 70여년 역사동안 제5호 명예박사학위를 김일봉이사장님께 수여하게된 경위와 당연성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 더욱 타쉬켄트대학과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하였다.
     이자리를 축하하기위해 참석한 김성환 주 우즈벡 한국 대사는 정부차원의 외교도 중요하지만 민간외교의 중요성과 효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일봉이사장님의 그동안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의 말씀을 하셨다
학위를 수여한 김일봉이사장님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당신의 우즈벡에 대한 관심은 지난 역사에서 강제 이주되었던 우리의 선조들을 보살펴 준 우즈벡 국민들에 대한 조그만 보답이라고 말하고, 명예박사학위가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덧붙혔다

*** 기억나는 대로 대강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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