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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7 치의신보]교정학 대가들 온·오프라인서 동시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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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94회 작성일 22-03-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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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재현 명예교수, 정규림 명예교수, 양규호 명예교수, 채종문 교수, 강혜경 교수, 경희문 교수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재현 명예교수, 정규림 명예교수, 양규호 명예교수, 채종문 교수, 강혜경 교수, 경희문 교수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가 초청강연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KORI가 ‘제45차 초청강연회’를 오는 2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한다. ‘The Future of Tweed-Merrifield-Kim Il Bong Philosophy’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의 오프라인 개최 장소는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이다.

특히 KORI 설립 45주년이자 설립자인 고 김일봉 박사의 10주기가 되는 이번 초청강연회의 경우 6인의 연자가 초청된 연자이면서 동시에 KORI의 정회원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우선 성재현 명예교수(경북대)와 정규림 명예교수(경희대, 미국교정학회지 저술 톱 100인 선정)는 김일봉 박사의 지도하에 대학에서 교정 수련을 받은 공통점이 있다.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국내외 최고 권위자로 잘 알려진 성재현 명예교수는 ‘Non growing Class III treatment aided by Micro-implant Anchorage’를 주제로 강의한다.

정규림 명예교수는 ‘김일봉 메리휠드 트위드 교정철학의 핵심요소는 무엇일까’를 연제로 Tweed-Merrifield 그리고 김일봉 선생님의 이른바 T-M-K 치료철학의 핵심을 짚으면서 선학들의 가르침이 후학들에게 어떻게 자리매김 되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교수로 재직 중 KORI와 인연을 맺은 후 대내외 학술행사 및 회원 대상 교육에서 여러 차례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를 강의해 오고 있는 양규호 명예교수(전남대)는 이번 강연회에서 ‘소아치과에 내원한, 자라는 아이들의 부정교합 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성재현 명예교수와 함께 교정치료에 있어서 골격성 고정원의 사용을 소개해 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으며, 이와 함께 골격성 고정원 재료를 연구,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경희문 교수(경북대)는 ‘Progress of Anchorage in Orthodontic Treatment’라는 연제로 그동안 사용돼 온 구내 및 구외 고정원 보강 장치의 장단점에 대해 정리하고, 골격성 고정원 장치의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현상에 대해 정리할 예정이다.

네 연자는 첫날 강의를 맡아서 오전에는 양규호 명예교수와 경희문 교수, 오후에는 정규림 명예교수와 성재현 명예교수가 순서대로 1시간 20분씩 강의를 하게 된다.

둘째 날인 28일 강의할 연자인 강혜경 교수(인디아나대)와 채종문 교수(원광대)는 KORI를 통해 교정에 입문해 학계로 진출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강혜경 교수는 ‘Suggestion for modifying the Tweed formula in treatment planning for skeletal Class I and II Caucasian adolescents’, 채종문 교수는 ‘Vertical considerations in Class II Treatment’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초청강연회 행사는 지난해에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 ‘제44차 초청강연회'와 '제29회 가을학술대회 및 제3회 김일봉 국제학술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메가젠임플란트의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온라인 참석자의 경우 원활한 중계 강연을 듣고 실시간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번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월 18일까지이며, 이후의 모든 등록자에게는 동일한 등록비가 적용된다. 문의는 전화(02-741-7493, 4)나 이메일(korioffice77@gmail.com)로 하면 되고. 홈페이지(www.kori.or.kr)를 통해서도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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