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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3, 덴탈아리랑] KORI, 3월 27~28일 제44차 초청강연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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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21회 작성일 21-04-0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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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희 기자]

디지털과 Tweed의 절묘한 만남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 이하 KORI)는 오는 3월 27~28일 이틀에 걸쳐 밀레니엄 힐튼 서울과 온라인을 통해 ‘제44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회의 대주제는 ‘Orthodontic bridges to the future dentistry: Minor tooth movement and digital orthodontics’.

초청강연회 첫날인 3월 27일에는 전윤식(이대임치원) 명예교수의 ‘What is light force in orthodontic fields?’ 강연을 시작으로, 임성훈(조선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의 ‘Overlay + Simple-tube Mashup featuring Begg technique’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튿날에는 최형주(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의 ‘디지털 교정치료, Tweed 선생님께 길을 묻다’ 강연을 비롯해 조진형(전남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의 ‘Orthodontic management for impacted or ankylosed teeth’ 강연, 김성훈(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수의 ‘Tweed-Merrifield philosophy in the time of digital orthodontics’ 강연이 진행된다.

학술 강연이 끝난 후에는 조선대 객원초빙교수를 역임한 박일구 사진작가의 ‘쉬운 인문학, 르네상스의 연인들’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이틀간의 행사 동안 이선국 자문위원이 지난 40여 년 동안 치료한 100여 증례를 전시하는 장도 마련된다.

2년 전 창원에서 열린 ‘제43차 초청강연회’에서 한광수 자문위원의 임상증례전시회로 국내 1인 증례전시회의 새 역사를 연 바 있는 KORI는 국내 두 번째이자, 서울에서의 첫 번째 1인 임상증례전시회를 열게 된다.

지난해 예정됐던 초청강연회에 맞춰 준비한 전시가 코로나 사태로 전면 무산됐지만, 올해 또 한 번 후학들에게 선물을 안겨줄 예정이다.

김낙현 회장은 “모든 사회가 비대면, 디지털이라는 큰 변화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시대 흐름에 맞춰 온오프라인 병행 초청강연회를 준비했다”면서 “올해 주제는 앞으로의 교정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디지털 교정과 전체 치과학의 한 분야로서 통합적인 진료에 꼭 필요한 한 부분인 Minor tooth movement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임 장순희 회장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지난해 해외연자 초청강연회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갑작스럽게 개최되지 못한 안타까움은 있었으나, 두 가지의 주제로 국내의 대가들을 초청해 진행될 이번 초청강연회는 교정의뿐 아니라 전 분야에 걸쳐 통합적인 임상진료를 하는 일반치과의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3월 14일까지며, 회원 및 수련의는 온라인 참여 5만 원, 오프라인 참여 10만 원이다. 비회원은 온라인 참여 5만 원, 오프라인 참여 12만 원이다.

출처 : 덴탈아리랑(http://www.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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