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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신문] KORI, ‘회원 계속교육’ 첫 시도 회원 반응 ‘굿’Tweed 넘어 새로운 술식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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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475회 작성일 16-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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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희 기자 | 승인 2016.07.14 09:57|(84호)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 이하 KORI)는 지난 10일 동숭동 사무국에서 ‘2016년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 정원이 초과될 정도로 인기였다.


KORI 관계자는 “매년 2회 학술행사, 정기대의원총회 및 초û강연회, 인스트럭터 워크숍, 지부별 재교육 등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계속교육은 지부별 계속교육과 별도로 전ü 회원 중 지원자를 받아 집행부 중심으로 진행한 최초의 계속교육이다”고 말했다.


정규림(아주대임치원) 교수는 ‘Biocreative orthodontics’란 교정치료 개념을 완성한 학문적 업적의 근간은 Tweed Philosophy에 있다는 논리로 강연을 풀어나갔다.


오후에는 성재현(범어성치과) 원장의 강연이 이어졌는데, 성 원장은 Tweed technic에 이미 익숙한 회원에게 새로운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강의 전반부에는 ‘SWA 브라켓의 이해와 prescription’이라는 연제로 SWA 브라켓을 설명하면서 임상에서 Tweed technic에서 SWA로 이행하기까지 연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완성 과정을 예로 들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KORI 관계자는 “회원 계속교육을 최초 시행한 결과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최소한 연간 2회 교육을 회원 계속 정례화해 1,500여명의 회원을 아우르며 함께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명희 기자  nine@dd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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