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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삶의 철학 묻어나는 교정치료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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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546회 작성일 16-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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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회원들의 교정 술식을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KORI는 지난 10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회원 계속 교육’을 종로구 소재 KORI 강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계속 교육은 그 동안 KORI 지부 차원에서 진행되던 계속 교육의 ‘프레임’을 가져오되 연구회 차원에서 기본 교육을 수료한 회원들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å임지겠다는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계속 교육의 연자로는 정규림 교수, 성재현 교수 등 2명이 초û돼 그들의 교정 ö학과 임상 연륜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정 교수는 ‘Tweed mechanics로부터 만들어진 교정치료방법의 소개Ⅰ,Ⅱ’, 성 교수는 ‘Understanding of SWA bracket prescription : Andrew, Roth, MBT, Kosaka, K smart How to determine proper Bracket position’, ‘Strategies for non-extraction treatment’라는 주제로 각각 170분씩의 열강을 소화, 이날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임상에서의 궁금증 해소를 돕기도 했다.

이날 교육 기간 중 전문지 기자들과 만난 최종석 KORI 회장은 “기존 트위드 코스를 마치고 치과로 돌아가서도 임상적으로 고민을 가질 수 있는 회원들을 위해 기존 지부 차원에서 시행하던 것을 이제는 연구회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해 나갈 생각”이라며 “지금으로서는 일단 봄, 가을 등 1년에 2차례 정도 시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특히 기존 코스를 마친 회원들을 2개의 그룹으로 나눠 다시 한 번 술식을 리마인드 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려고 한다”며 “회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활성화가 제일 큰 목적이지만, 트위드에만 머물러 있다는 지적을 넘어 다양한 이슈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트위드의 우수성과 기본기를 확인하는 계기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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