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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신보] KORI 미래 발전·화합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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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53회 작성일 16-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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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인스트럭터들이 연구회 발전을 위한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KORI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인스트럭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KORI는 7개 지부에서 100여명의 인스트럭터들이 기본 교육과정의 강의와 실습을 담당하고 있는데, 매년 여름 인스트럭터들이 모여 연구회 화합과 실력을 다지기 위한 워크숍을 열고 있다.

최근 2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개최 장소로 지정된 대구 팔공산 유스호스텔에서 행사 ù날 저녁에는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겼으며 일요일인 둘° 날에는 강연과 토의 시간을 각각 가졌다.

이번 강연은 크게 Tweed philosophy의 검토와 디지털 교정의 최신 지식 전달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강규석 서울 트위드코스 디렉터와 홍수정 미국 트위드코스 인스트럭터가 ‘Tweed philosophy에서 개정된 사항에 대한 설명’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오라픽스의 디지털 담당자가 ‘오라픽스 시스템에 대한 설명’, ㈜신흥 교정팀 관계자가 ‘인시그니아 시스템에 대한 설명’, ㈜케어스트림 관계자가 ‘치과교정학에 있어서 스캐너의 활용법’을 공유했다.

이는 최근 열린 미국 AAO meeting에서 디지털 강의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인식한 최종석 회장이 이번 인스트럭터 워크숍에서 디지털 업ü의 실무자들을 초û, 최신 디지털 교정의 트렌드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와 관련 내년 2월에 개최될 KORI 초û강연회에서는 디지털 교정을 주제로 저명 학자들을 초û하자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KORI의 발전을 위한 여러 방법론들을 놓고 참석한 회원들이 열띤 토론을 이어나갔다.

일부 회원들은 월요일인 20일 인근 영õ 컨트리 클럽에서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가지기도 했다.

KORI 측은 다음달 10일 서울 KORI 본부에서 정규림 교수와 성재현 교수를 연자로 초û한 가운데 ‘2016년 회원 계속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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