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가 오는 13일부터 한국치과교정연구회 세미나룸에서 ‘제 61차 KORI TWEED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TWEED 코스는 정통 교정학부터 최신 디지털 교정까지 망라하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교재 개편을 통해 연구회의 노하우가 녹아든 술식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은 ‘Sequential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를 주제로 한 강연과 ‘Case Presentation’이 마련됐으며, 실습은 ‘Precision wire Bending Exercise’와 ‘Typodont Course: 2 cases Class II’에서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증례 △Class II 4/5 발치 증례를 진행한다.

연구회 관계자는 “다양한 부정교합과 교정 술식을 짚어줄 예정”이라며, 해외연자를 초청해 세계 교정학의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수준 있는 인스트럭터들이 디지털·투명·급속교정 전반을 강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