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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WEO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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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963회 작성일 0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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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용탑 - 삼장법사가 죽은 비둘기를 위해 지은 탑, 이 탑은 스님들의 서고로 이용되어졌다.

2. 비림 - 서안시내의 삼학가문묘 옛터에 위치, 기원 1090년에 건조, 당나라 개성연간에 새긴 <개성석경>, <석대효경>을 소장하기 위해 건조한 것으로 중국 최대의 석조 서고이다. 현재 6개의 진열실․7개의 회랑․1개의 비정이 있고 한나라 이래 역대의 비석묘지 2,300여건이 수장되어 있다. <개성석경>만해도 도합 114개의 돌,228면에 <13경>이 65만자 새겨져있다. 비림은 또한 중국의 서예예술보고로 한나라시기부터 청나라시기에 이르는 등 각 시기 이름난 서예가들의 필적을 모은 것으로 해서․초서․예서․전세체 등 여러 가지가 있다.

3. 화청지 -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대규모의 당나라 왕실 원림이다. 고대부터 수려한 풍경과 질좋은 지하 온천수때문에 역대 제왕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장소이다. 화청지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는데, 일찌기 서주(西周)시기, 주유왕(周幽王)이 이곳에 려궁(驪宮)을 지었으며, 후에 진시황과 한 무제도 이곳에 행궁(行宮)을 건립하였다. 특히, 당 현종 천보년간에 건설한 궁전누각이 가장 화려하며 이때 정식으로 "화청궁(華淸宮)"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당시(唐詩) 중에는 화청지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는 시가 비일비재할 정도로 중요한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 당시의 규모는 대단해서 마술, 축구, 닭싸움 등의 오락장소도 있었으며 해마다 겨울에는 현종이 양귀비를 이곳에 데리고 와서 온천욕을 했다고 한다. 화청지 물은 피부병, 신경통 위장병 등에 좋다고 한다.

4. 진시왕 병마용 박물관 -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일컫는 병마용은 진시황 사후를 지키는 흙으로 만든 병사들을 가르킨다. 진시황릉으로부터 북동쪽 1.5km 떨어진 곳에서 1974년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지하 세계는 세 개의 갱으로 나누어져 있고 2호, 3호갱은 아직도 발굴이 진행중이며 병마용의 표정과 체격, 크기들은 모두 다르며 신분에 따라 다른 복장을 하고 있다. 병마용이란 진시황이 죽은 후 대군의 일부를 순장시키는 대신에 흙을 구워 만든 인형을 묻은 것을 말하는데 현재 3개의 대형병마용갱이 발굴되었다. 갱이 발굴된 후에도 계속해서 현재까지 발굴하고 있으며 건물을 지어 보호하고 있다. 박물관내에서의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다 촬영 한다.)

5. 진시왕 지하궁전 - 진시황 지하궁전은 진시황릉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이 16650㎡이고 건축면적이 4500㎡로 총 높이는 25.7㎡로 그중 지하높이는 8.7m 이다. 진시황지하궁전은 상하층으로 나뉘어졌는데 진시황릉과 진시황 지항궁전의 웅대한 모습을 재현했다. 상층의 전시층에서 여행손님들은 당시의 웅장한 성벽이며 휘황찬란하고 장관인 진릉원을 한눈에 볼수 있다. 무시무시한 릉의 복도를 따라 지하에 내려가면 진시황지하궁전의 천년을 내려왔던 수수께끼의 해답을 볼수 있다.진시황 지하궁전은 2000년전 진시황이 70여만명의 노역으로 38년의 오랜 시간을 거쳐 건설해진 진시황 지하궁전을 전면적으로 재현시켰다. “3개층의 지하수를 거치고(穿三泉)”, “동과 금으로 만든 여러층의 금관(下銅致槨)”, “궁전과 백관의 시설이 생동하며(宮觀百官)”, “여러가지 희귀한 보석들(奇珍異寶)”, “인간세계의 모든 사물이 모두 있고(徒藏滿之)”, 및 “수은의 바다를 이루고 하늘의 모든 것 땅의 모든 것, 그리고 사람과 물고기의 기름을 짜서 초를 만든” 역사적 기재와 진시황의 “머리에는 금을 베고 발에는 은을 밟는” 민간 전설을 볼수 있다.진시황 지하궁전에 있는 그림에는 진시황이 누워있는 용주(龍舟)는 수은으로 만들어진 장강과 황하가운데 떠있으며 지하궁전의 천정에는 해와 별, 달이 운행하는 천상이 재현돼며 사람과 물고기의 기름으로 만든 촛불중 지하궁전은 영정(?政)이 보좌에 오르고 6개 나라를 통일하고 진시황이 나라를 시찰하고 진시황궁전에서 연회가 벌어지는 성황이 생동하게 재현되고 있다. 국내 국외 여행 손님들은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문화를 충분히 알수 있다.

6. 진시황릉 -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 진시황이 여기에 묻혀 있다. 능묘는 37년간이 걸려 완공되었는데, 무덤의 둘레가 6㎞, 높이는 40m에 달한다. 아직 내부는 개발이 되지 않아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고 해도 내부는 볼 수가 없다. 진시황이 무덤을 설계할 때 훗날의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서 수은 등을 이용한 여러 가지 함정들을 설치해 두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그 비밀을 풀 수 없어 과학이 조금 더 발전하여야 그 비밀을 풀 수 있을때 발굴 한다고 한다. 따라서 진시황릉까지 간다고 해도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사진 촬영을 하거나 릉 위에 오르는 정도의 관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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