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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차 Tweed course후 감사의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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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련 댓글 0건 조회 9,790회 작성일 05-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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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곳에서 낯선 생활을 해서인지, 그 곳에 갔다 왔다는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단지 하룻밤의 꿈이었다고 생각되어지니,,,그 땐 힘들기도 하고,,,즐겁기도 하고,,,,뭐 그랬었는데 말입니다.

저희는 운 좋게도 박창석 회장님과 함께 가서,,, 교정도 많이 배우고, 문화도 많이 배우고 그랬습니다
.,,,많은 것을 접하고,많을 것을 느끼고,많을 것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신 회장님,,,,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보다 몇 갑절 더 힘드신 상황이셨을 텐데,,,언제나 밝은 얼굴과 활기찬 맘으로 2주 동안의 생활에 energy를 넣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절대,,,아부가 아니고,,,저의 진심입니다.믿어 주세요~~^^)
아마도 늘 우리의 생활이,,,,
회장님의 말씀처럼 easy, easy, very very easy!!!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고생하는 우리를 위해(본인은 더 힘들었을 텐데) 웃음을 안겨 주신,안어벙 반장님,,,
포근한 맘과 부드러운 미소로 미국에 홀로 있다는 생각을 사라지게 해 주신,맘씨 고운(얼굴도 물론 넘 예쁘지요~~) 이연수,이선희 선생님,,,,
늘 유쾌하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신,영어 박(거의 원어민 수준임)박진수 선생님,,,
언제나 먼저 남을 배려해주시던,매너 임(혹시 아쥠마?) 임홍기 선생님,,,,
저보다 며칠 어리지만(?) 많은 교정적 가르침을 주신,성격 좋은(ㅡㅡ^) 최낙진 선생님,,,,

모두가 고맙고,,,,즐거웠습니다!!!
더 나은 교정의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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