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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22회 KORI 가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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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보경 댓글 0건 조회 21,522회 작성일 13-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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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KORI 가을학술대회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 이하 KORI)는 2013년 10월 13일(일)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22회 KORI 가을학술대회를 열었다. 첫 번 세션에서는 김효은(Changes in posterior available space and third molar angulation during orthodontic treatment), 김구현(Comparison of Bucco-lingual inclination and transverse dimension between Class III malocclusion patients and normal occlusion samples-retrospective 3D CBCT), 그리고 이재진(Class II case 에서의 교합 평면 변화의 의의 및 역학) 회원이 구연을 하여 학구적인 교정적 연구성과들을 펼쳤다.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영옥(Class II Bialveolar and Class I Bialveolar Cases) 회원이 증례발표를 통하여 Tweed-Merrifield 기법에 따라 치료한 내용과 좋은 결과들을 보여주었다. 이승일교수님은 Dynamic Cross-Talk for Functional Integrity in Craniofacial Architecture라는 제목으로 열띤 특강을 해 주셨다. 오후에 김영기(상악 전치부 치아이동에 대한 고찰), 배순찬(트위드 증례들의 비교분석), 장연희(Open bite 환자 치료 시 어려운 점과 주의사항), 그리고 윤순옥(하악 제1대구치 결손을 가진 skeletal Class II high angle cases)회원이 교정임상과 관련한 고찰과 증례들을 보여 주어 많은 회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세션에서 손수정(Tweed-Merrifield treatment preparation using pd concept)회원은 시간을 단축하면서 효율적이고 정확한 임상 팁들을 pd-concept에 기초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서 미국 SureSmile사에서 상임연구원이었고, 현재 Digital Orthodontics에 대하여 다수의 강의를 하고 있는 박서정회원은 Analog in Digital Orthodontics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하면서 일련의 술식들을 설명해 주면서 교정의사로서 치료원칙과 경험들을 digital에 접목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 각 지부에서 모인 회원들은 테이블 크리닉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함께 토론하고, 전시부스도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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